[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제일모직(001300)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제일모직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900원(2.25%) 오른 8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조우형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은 1분기 말부터 OLED 재료 양산 매출이 나기 시작했다"며 "최초 양산 제품은 삼성 갤럭시S4에 채택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2분기부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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