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전 죽동 푸르지오' 638가구 분양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정 이후 첫 분양
2013-03-25 14:06:10 2013-03-25 14:08:51
◇ '대전 죽동 푸르지오' 조감도.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오는 29일 '대전 죽동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대전 죽동 푸르지오'는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 A3-1블록에 위치한다. 최고 26층, 7개동, 638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75㎡(180가구)와 84㎡(458가구)다.
 
죽동지구는 대덕특구 내 연구단지 배후의 직주근접형 택지지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대덕특구(신동·둔곡지구)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지정된 이후 죽동지구 내 처음 분양되는 단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40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입주는 오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 1번 출구 방면(만년교 방향)에 위치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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