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고객이 원하는 사회공헌 '열린 나눔' 실시
2013-03-25 12:57:07 2013-03-25 12:59:48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삼성카드(029780)는 25주년 창립 기념일을 맞아 고객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로부터 사회공헌 참여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 받고, 제안 받은 아이디어를 다시 SNS 투표로 최종 선정해 지원활동을 수행하는 '열린 나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열린 나눔 프로젝트는 고객의 참여를 통해 가장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을 찾고, 해당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는 열린나눔 활동을 위하여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2일까지 20일간 자사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SamsungCard)을 통해 1만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 참여 나눔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해당 공모전을 통해 ▲다문화아동 지원(강혜선) – 다문화 아동 문화예술 지원활동 ▲장애학생 지원(이태권) - 꿈을 만드는 커피 프린스 ▲도서지원(이수영) – 시골 분교 미니도서관 지원 3가지 아이디어를 열린 나눔 활동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삼성카드는 각 아이디어 별로 아이디어 제공자 및 유관 기관과 협의를 통하여 28일까지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열린나눔 활동 결과는 29일까지 자사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