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이스타항공은 일본 나리타, 오사카 노선 특가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헐~특가'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헐~ 특가'는 이스타항공 항공사 코드인 ZE를 활용해 브랜드화 한 것으로, '헐'의 'ㄹ'과 특가의 'ㅌ'을 조합해 만들었다.
특히 20~30대 젊은 고객층에게 파격적이고 신선한 항공운임 제공에 따른 감탄사를 응용해 론칭한 것으로 이스타항공의 국제선 특가운임 브랜드에 사용 될 예정이다.
이에 이스타항공은 '헐~특가'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이달 나리타와 오사카 편도 항공권은 4만9500원, 다음 달은 4만9000원의 가격에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헐~특가' 요금 서비스를 동남아, 중국 지역 등 다른 노선에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헐~특가 브랜드는 이스타항공 특가 운임 프로모션을 한 곳에 모은 통합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의 합리적인 운금 제공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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