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대한항공(003490)은 회사 분할 추진 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 분할과 지주사 전환을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9일 답했다.
대한항공은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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