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지털 음원 종량제 소식에 엔터株 '상승'
2013-03-19 09:17:37 2013-03-19 09:20:11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저작권 사용료 종량제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전 거래일에 비해 1600원(2.23%) 오른 7만3400원래 거래 중이다.
 
에스엠(041510)도 전날보다 1150원(2.51%) 상승한 4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월부터는 음원스트리밍 관련 징수 방식이 바뀐다.
 
전날 문화체육관광부는 월정액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입자당' 저작권 사용료 징수방식을 오는 5월1일부터 '이용횟수당' 징수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