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기업은행은 난치성 중증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221명에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3억9083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지원 대상을 확대해 만18세 까지라는 치료비 지원대상 연령 제한을 폐지하고, 자녀로 한정됐던 것을 배우자로 확대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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