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장애인 청소년 보치아팀 지원
2008-12-22 12:17:0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생명은 22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장애인 청소년 보치아 국가대표팀 선수
들에게 1500만원 상당의 보치아 경기물품(보치아 공, 홈통, 유니폼 등)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보치아는 먼저 하나의 공을 던지고, 다음에 그 공에 가깝게 공을 굴려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던진 팀에 점수를 주는 경기로 우리나라에는 지난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 때 처음 도입됐다.
 
삼성생명의 장애인 국가대표선수 지원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사회 공헌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장애인 스포츠 중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장애인청소년팀'을 지원하기로 결정, 첫 번째 대상으로 '장애인 청소년 보치아 국가대표팀'을 선정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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