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업계 최초 MTS통한 신용대출 서비스
2013-03-13 10:15:12 2013-03-13 10:17:38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13일 업계 최초로 모바일 증권전용(MTS) 앱을 통한 신용대출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크레온 모바일 신용대출 서비스는 대신증권의 '크레온 모바일'로 신용계좌를 개설하거나 대출약정을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나 홈페이지에서 신용과 대출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 공간의 제약을 개선해 고객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이용고객은 MTS를 통해 간편하게 신용거래를 하거나 크레온 계좌에 보유한 주식,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등 금융자산과 현금을 담보로 대출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크레온 모바일(MTS)'에 접속해 서비스 이용 약관을 확인한 후, 신용과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는 안드로이드폰만 가능하며, 아이폰 등은 추후에 새롭게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kr)를 참고하거나 고객감동센터(1544-4488) 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사업부장은 "크레온 모바일 신용대출서비스는 고객이 보다 쉽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개선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크레온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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