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알에프세미(096610)가 양산라인 확보를 통해 신규 성장동력이 가동될 것이라는 소식에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알에프세미는 전일 대비 1.14% 오른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에는 6.05% 급등하면서 거래를 마쳤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3월 말 중국 심천에 알에프세미의 LED Driver IC모듈 라인이 완공될 예정"이라며 "이 제품의 매출 확대는 알에프세미의 이익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올해 신규제품의 매출은 50억원으로 예상되지만 초기 시장확대에 성공할 경우 LED Driver IC의 매출은 고성장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또 "스마트모바일 기기의 꾸준한 출햐량 증가와 네비게이션, 자동차 등의 음성인식기능 채용에 따라 마이크로폰칩(ECM Chip)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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