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이월드(084680)가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이월드는 전 거래일보다 101원(14.96%) 급증한 77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이월드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기타자금 목적으로 100억원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가액은 684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4월4일이다. 3자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이랜드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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