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2개월 연속 제자리에 머물렀다.
미국 노동부는 21일(현지시간)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변화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물가 변동이 없는 것은 에너지 가격 하락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전망치는 0.1% 상승이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보다 0.3% 올라 전망치 0.2% 상승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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