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블랙스미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 디저트 세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세트는 총 3가지 케이크와 카페라떼 2잔으로 구성되며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판매된다.
케이크는 치즈케이크, 초코브라우니케이크, 아이스요거트케이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각 세트의 가격은 7900원, 8900원, 9500원이다.
또 오는 28일까지 매장에 방문하는 연인들을 위한 '초콜릿에 반한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칠레산 아이스 와인 '코노 수르 코세차 노블(Cono Sur Cosecha Noble)'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증정한다.
이 와인은 식후에 케이크, 초콜릿 등과 함께 마시기 적당하며 가격은 3만7500원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주요 고객이 20~30대 젊은 층인 만큼 밸런타인데이에 특별한 프로모션과 메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로 더 가깝고 친숙한 패밀리 레스토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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