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팡야는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한복 아이템을 21일까지 판매한다. 11명의 캐릭터에 맞춰 디자인된 한복을 선보인다. 착용하면 파워, 커브 등 능력치가 상승하게 된다. 또한, 설날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팡야를 즐기는 이용자에게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2배로 제공한다.
2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일 1회 '계사년 상자' 아이템을 지급한다. 계사년 상자에는 '흑사 팔찌', '흑사 아즈텍', '사랑의 초콜릿' 등 한정 판매 아이템들이 들어있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흑사 10개를 조합해도 얻을 수 있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 세트', '사랑의 초콜릿', '기쁨의 초콜릿' 등 아이템을 판매하고, 누적 결제 금액에 따라 인기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럭셔리 골드 클럽세트를 증정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