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OCI 부사장 "유럽의 중국산 반덤핑 관세가 문제"
2013-02-06 17:23:45 2013-02-06 17:27:46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이우현 OCI(010060) 사업부 총괄부사장은 6일 "중국의 반덤핑 조사보다 유럽의 중국산 제품 반덤핑 관세가 더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설명회에서 "중국에 폴리실리콘을 판매(수출)하고 있는데, 중국산 모든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것이 피해가 더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우현 부사장은 "만약 중국에서 반덤핑 판정이 나면 3개월 정도 영향을 받겠지만 1년 안에 정상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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