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설맞이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
2013-02-05 10:43:08 2013-02-05 10:45:31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외환은행(004940)은 5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와 공동으로 설맞이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은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 및 서초 영업본부 직원,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 직원이 녹색명절 실천 수칙이 담겨있는 전단지와 함께 새해 덕담이 적힌 세뱃돈 봉투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연휴기간 교통량 증가, 선물 포장 및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증가하는 온실가스의 발생을 줄이고, 전국민이 에너지 절약, 친환경 녹색 생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창규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설맞이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은 친환경 녹색생활, 건강한 지구환경 만들기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녹색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환은행, 환경부, 그린스타트 직원들이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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