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코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4%↓
2013-02-01 09:38:28 2013-02-01 09:40:32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지난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9시32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4.04% 내린 1만5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매출 1조7900억원, 영업적자 227억원을 기록해 기대치인 매출 1조8900억원과 영업이익 547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중국 굴착기시장 부진과 미국시장의 회복이 주춤한 것이 실적부진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