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애플 쇼크에 亞 IT업체 주가 후폭풍..AAC테크놀로지 '↓'
2013-01-24 13:49:59 2013-01-24 13:54:38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애플이 지난 1분기(2012년 10~12월) 부진한 성적표를 내놓은 탓에 관련 부품주들이 아시아 증시서 동반 하락 중이다.
 
애플의 스피커를 공급하는 AAC 테크놀로지 홀딩스는 홍콩증시서 24일(현지시간) 오후12시59분 현재 5.67% 하락률를 기록 중이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디스플레이 공급업체인 샤프는 오전 중 한때 3%에 육박하는 하락률을 기록했지만 오후들어 낙폭을 축소 약보합권 정도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애플의 생산위탁업체 폭스콘은 대만증시서 1.5% 내림폭을 기록 중이며 혼하이정밀공업도 2.7% 내리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