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절세를 위한 금융상품 투자전략' 세미나
2013-01-23 09:52:20 2013-01-23 09:54:32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세법개정에 따른 금융상품 투자전략’을 주제로한 고객 세미나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법개정안 발표 후 절세에 대한 고객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이해를 돕고자 ‘세법개정에 따른 금융상품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세미나에서는 김경재 신한금융투자 투자자문부 세무팀장이 강사로 나서 ‘2013 주요 세법개정 및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자산관리솔루션부 솔루션파트너가 ‘절세를 위한 금융상품 투자전략’을 주제로 금융상품 별 절세효과와 특징, 효과적인 세테크에 대해 소개한다.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5일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지역(대구, 울산 등 영남지역, 호남지역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23일(죽전, 부산), 24일(삼풍), 28일(목동), 29일(평택, 보라매), 30일(정자동, 수원, 밀양), 31일(송파), 2월 1일(논현), 2월 5일(대치센트레빌). 2월 14일(제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점에 문의하면 세미나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우수고객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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