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은 리듬액션게임 ‘탭소닉링스타’가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탭소닉링스타는 단일 모바일게임 최초로 국내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탭소닉’의 정식 후속작으로 지난해 12월 출시 후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앱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탭소닉링스타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인기 가수의 최신곡부터 추억의 가요, 동요까지 매주 신규 음원을 선보이며 총 90여곡의 다양한 노래를 제공한다. 또 지난 14일에는 음원별 플레이 랭킹을 초기화해 새로운 경쟁의 묘미를 선사한 바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5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게임 이용 시 필요한 에너지의 충전시간을 50%로 단축해 게임에 대한 재미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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