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쁘띠첼, '버킷리스트 캠페인' 진행
2013-01-10 10:00:42 2013-01-10 10:02:4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새해를 맞아 '2013 버킷리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올해 바라는 소망을 적은 '버킷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3명에게 디저트가 포함된 호텔 패키지, 2등 5명에게 디저트 뷔페 이용권, 3등 20명에게 쁘띠첼 프레시젤리 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쁘띠첼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수기로 작성한 버킷리스트도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버킷리스트(Bucket List)'란 인생에서 꼭 이루고 싶은 소망 목록을 의미하는 말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새해를 맞아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활동이 느는 추세"라며 "쁘띠첼은 주요 타겟 고객이 2030세대 여성인 만큼 이번 캠페인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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