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CJ(001040)는 7일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 회사는 CJ며 분할 설립 회사는 ‘케이엑스홀딩스’다. 이 중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되고 분할 기일은 3월25일이다.
회사측은 “경영효율성 제고와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물류부문 투자 및 관리사업을 분리해 신설회사를 설립한 후 존속회사가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소유함으로써 신설회사는 업종 전문화를 통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존속회사는 효율적인 지배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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