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스마트폰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버전인 '뉴 이프렌드 스마트(New eFriend Smart)'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연말 출시된 New eFriend Smart는 개인 맞춤형 주문환경, 멀티·비교 등 다양한 차트 기능, 야간선물옵션 거래 등 다양한 상품거래 지원과 세련된 화면 UI(User Interface)를 자랑한다.
특히 빠른 종목 검색을 지원하는 서랍형 최근·관심 종목, 현재가에서 즉시 호출하는 서랍 주문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빠른 검색 및 주문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New eFriend Smart 출시를 기념해 뱅키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ew eFriend Smart에 접속해 출석체크를 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1명), 아이패드 미니(5명)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New eFriend Smart를 통해 처음으로 거래한 고객 중 매주 50명을 추첨해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New eFriend Smart와 아이패드 전용인 이프렌드 탭(eFriend Tab)을 통한 주식·ELW·ETF 거래 금액에 따라 최고 50만원 통신료를 지원하는 이벤트와 KINDEX 중국본토 CSI300 ETF 거래 시 최대 9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뱅키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New eFriend Smart와 eFriend Tab을 통해 월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최신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할부금을 24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뱅키스 신규고객은 스마트폰을(아이패드 포함) 통한 주식거래 시 계좌개설 일로부터 1년간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석로 eBusiness본부장은 “New eFriend Smart를 통해 HTS 수준의 거래 시스템을 모바일에 재현하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투자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ew eFriend Smart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고,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폰 서비스 약정을 맺은 후, 공인인증서를 이동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의 1만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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