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줄시황)코스피, 2000선 회복..제약주 강세(12:00)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1-12시 구간대에 2000선을 회복했다.

 

7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5% 내린 2000.8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997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44억원, 39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1%), 의약(1.8%), 통신(1.1%), 섬유의복(0.4%), 종이목재(0.3%)업종은 상승중인 반면 전기전자(1.3%), 건설(1.1%), 증권(1.0%), 화학(1.0%), 음식료(0.7%)업종은 하락중이다.

  

NHN(035420)은 모바일메신저 라인의 이익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란 분석에 4.8% 급등하고 있다.

  

유한양행(000100)은 4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에 1.9% 오르고 있다.

 

단기 급락했던 현대위아(011210), 기아차(000270), 한국타이어(161390) 등 자동차관련주는 동반 상승중이다.

 

LG디스플레이(034220)는 실적 부진 전망에 2.5% 하락하고 있다. STX팬오션(028670)은 매각이 지연될 것이란 강덕수 회장의 발언에 5.3% 급락중이다.

  

코스닥은 0.6% 오른 508.05를 기록중이다.

  

CJ E&M(130960)은 음원 사용료 인상과 영화 '타워'와 모바일게임 '다함께 차차차' 흥행 소식에 10.3% 급등중이다.

 

로엔(016170)은 디지털음원가격 인상 소식에 11.7%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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