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20분 현재 로엔은 전날보다 2.18% 오른 1만40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일 음원가격 인상이후 전날 약세를 보인 이후 하루만에 상승반전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상된 요금 체계에도 올해 가입자는 전년 대비 3% 증가할 것"이라며 "가입자와 평균판매가격(APRU) 증가, 플랫폼 사업과 동반 성장하는 유통 사업, 제작 부문의 투자 확대 등의 경쟁력 강화로 주가는 점진적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원 가격 상승과 가입자 증가로 로엔의 올해와 내년 멜론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6.5%, 33.9%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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