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엠게임(058630)은 격투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2’의 공식 오픈에 앞서 6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엠게임은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사전 게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열혈강호2를 최종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열혈강호2의 사전 공개서비스는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4일간 진행되며, 18세 이상의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엠게임은 가능한 많은 유저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게임 세계관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 및 트위터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한다. 또 게임에 접속한 후 대표 캐릭터를 설정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만화 전집, USB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엠게임측은 “지난 파이널 테스트까지는 게임에 대한 점검과 수정의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열혈강호2의 본격적인 서비스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라며 “오는 공개서비스까지 안정적인 환경 구축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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