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2 세계관 영상 공개
2013-01-02 18:00:36 2013-01-02 18:02:41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엠게임(058630)은 격투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2’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전극진, 양재현 원작 만화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세계관 영상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열혈강호 30년 뒤 스토리의 초반부를 담은 한 편의 무협만화로 구성돼 스토리를 예고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전극진 작가는 “열혈강호에서는 볼 수 없었던 30년 뒤 이야기를 3분 영상에 담아내기 위해 콘티 작성에 신중을 기했다”며 “나레이션과 생동감 넘치는 영상의 전개로 만화책과는 다른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엠게임은 열혈강호2 공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했으며, SNS를 통해 영상을 공유하는 유저에 한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열혈강호2는 오는 3일부터 4일간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며, 10일 대망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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