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3년 현대차그룹 시무식'을 통해 "질적 성장을 통해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이를 위해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추구하고 국민의 행복과 국가 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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