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로한국, 5호 목동점 개설
2012-12-20 11:00:05 2012-12-20 11:01:5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행복한백화점에 5호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행복한백화점 5층 식당가에 개설된 목동점은 총 324㎡ 규모로 130석(홀 100석, 룸 30석)을 보유하고 있다.
 
백화점 쇼핑객을 위한 1인석뿐만 아니라 인근 아파트의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독립된 룸 공간도 마련했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목동점에서는 6000원 이상의 스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복한백화점에서 구매한 5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가져오면 2200원 스시 접시 3개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
 
단 테이블당 1장의 영수증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할인 쿠폰과의 중복 사용이나 포장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최세철 스시로한국 대표는 "오픈에 앞서 18일 양천구민 100명을 초청한 자리에서 호응을 얻었다"며 "목동 주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맛집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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