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로한국, 목동점 오픈기념 주민 초청
2012-12-10 15:56:16 2012-12-10 15:58:23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은 목동점 개설을 앞둔 오는 18일 인근 주민을 초청해 프리오픈 파티(Pre-Open Party)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일까지 스시로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 중 주소가 양천구로 기재된 회원 100명을 추첨해 진행된다.
 
당첨 결과는 13일 발표되며 초청된 100명에게는 18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오는 19일 스시스한국의 5번째 매장으로 문을 여는 목동점은 행복한백화점 5층 전문식당가에 자리 잡고 있다.
 
최세철 스시로한국 대표는 "양천구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회전초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4일 인천의 복합쇼핑몰 스퀘어1 내에 스시로 연수점을 개설하며 연수구 주민을 대상으로 프리오픈 파티를 진행한 바 있다.
 
스시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종로구에 1호점을 오픈하며 한국에 진출했고 내년 수도권을 비롯해 울산, 창원, 부산 등으로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매장은 100% 직영으로 운영되고 총 80여종의 메뉴와 함께 회전레일에서 350m가 지나면 자동으로 폐기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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