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PB 완구 '보로미' 출시
2012-12-13 09:19:26 2012-12-13 09:21:19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홈플러스는 PB 완구 '보로미'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보로미는 '보송보송 로맨틱하고 아름다운(美) 아이'란 뜻으로 3~4세 여아를 타깃으로 한 홈플러스의 첫 PB 완구 브랜드다.
 
보로미는 옷장놀이, 미용놀이, 목욕놀이, 병원놀이 등 7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9900원에서 3만9000원(인형포함 세트)으로 시중 캐릭터완구 대비 20~30% 저렴하다.
 
이주연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5일까지 특정 카드(BC, KB, 신한, 삼성, 외환)로 구매하면 보로미 전 품목을 30% 할인해 주고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 중인 부모님들에게 보로미를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보로미 출시를 기념해 공식 블로그(http://blog.homeplus.co.kr)에서 보로미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홈플러스 블로그를 통해 19일까지 사연을 응모하면 총 20명의 체험단을 선발해 보로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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