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NH농협증권은 13일
OCI(010060)에 대해 중국, 미국 등 태양광 발전 설치 수요 증가로 시황 회복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최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태양광 시황은 불확실성 요인이 남아있지만 점진적으로 바닥국면을 벗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중국, 미국 수요가 전체 시장의 약 50%로 성장하며 태양광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중국, 유럽간 태양광제품에 대한 반덤핑 부과 등 불확실성도 상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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