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신개념 검색 서비스 '나만의 #검색어' 오픈
도서 목록 공유에서 구매까지 한 번에, SNS로 실시간 공유
2012-12-12 17:05:37 2012-12-12 17:07:3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인터파크(035080)도서는 개인이 직접 만든 추천 도서목록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나만의 #검색어' 서비스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주변 지인에게 내가 추천하는 책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검색어'만 입력해도 추천도서가 한 번에 검색돼 구매까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 초등학교 3학년 1반 필독서'처럼 단체에서 구성원들이 구매해야 되는 도서 목록을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한 번에 구매까지 가능해 일일이 책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특히 #키워드를 등록할 때 SNS 내보내기를 선택하면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에서도 실시간으로 업로드가 가능해 친구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나만의 #검색어' 서비스는 특허청에 특허출원을 신청해 현재 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2-0141288)중인 상태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내년 1월 8일까지 내가 만든 #검색어를 통해 구매가 이뤄지면 상품 금액의 1%를 적립해 주는 한편, #검색어를 직접 등록하거나 등록된 검색어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고객에게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터치, 아웃백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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