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BC카드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회원들이 스키장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최대 50%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휘닉스파크,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등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및 렌탈 결제시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며, 숙박, 강습 및 사우나, 수영장 등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 시에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할인혜택은 스키장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제공하며 스키장별로 ▲휘닉스파크 리프트권 및 렌탈 25~35% ▲알펜시아 리프트권 및 렌탈 25~35% ▲대명리조트 리프트권 및 렌탈 30~40% ▲양지 파인리조트 리프트권 및 렌탈 25~40% ▲에덴밸리 리프트권 및 렌탈 7~30% ▲엘리시안 강촌 리프트권 및 렌탈 30~50% ▲오크밸리 리프트권 및 렌탈 30~50% ▲용평리조트 리프트권 및 렌탈 25~40% ▲하이원리조트 리프트권 및 렌탈 30% ▲웰리힐리파크 (구 현대 성우리조트) 리프트권 및 렌탈 30~50% ▲베어스타운 리프트권 및 렌탈 25~50% 등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습, 눈썰매장, 숙박, 사우나 등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시에도 각 리조트별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이번 시즌 동안 BC모바일카드를 소지한 회원들은 휘닉스파크,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리프트 및 렌탈 이용시 모바일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향후 대명리조트 등 다른 스키장으로 모바일카드 결제를 확대할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2012~2013 스키시즌 동안 11곳의 스키장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며 "고객들이 편리하게 모바일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모바일카드 결제가 가능한 스키장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