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文 "식자재 납품업, 中企 적합업종 지정해야"
2012-12-04 22:02:29 2012-12-04 22:04:26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식자재 납품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4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식자재 납품업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이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할 만한 전형적인 업종"이라고 밝혔다.
 
이어 "식자재 납품업에 대기업이 진출해 위축시키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하는 업종에 대기업이 침해하지 못하게 하고 대기업은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도록 하는 것이 경제민주화"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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