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예당, 자회사 대규모 계약 소식에 상한가
2012-11-23 09:29:38 2012-11-23 09:31:13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예당(049000)이 자회사 테라리소스(053320)의 대규모 원유판매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테라리소스의 지분 가치가 740억원에 달한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해석돼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24분 현재 테라리소스와 예당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각각 1615원과 196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테라리소스는 러시아 가스트레이드사와 517억원 규모의 원유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394.9%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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