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백설공주 콘셉트 크리스마스 점등식
2012-11-22 15:07:27 2012-11-22 15:09:0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3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EAST)광장에서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의 메인 콘셉트는 '스노우화이트(백설공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스노우글로브와 백설공주의 스토리텔링을 미디어아트와 접목했다.
 
스노우글로브에서는 백설공주가 미디어 아트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현대적으로 재해석, 매 시간마다 하얀 눈이 마법처럼 내리는 장관과 함께 캐롤 컬렉션 음악이 연출된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려있는 LED 모니터와 스노우글로브 하단에 설치된 LED 모니터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콘텐츠가 상영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갤러리아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와 웨스트(WEST) 입구에는 투명 아크릴 눈송이 조명 트리를 설치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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