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LG전자 옵티머스G 번들 이어폰 판매
22일 낮 12시부터 1만8000원에 3만3000개 한정
2012-11-21 10:06:39 2012-11-21 10:08:26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쿼드비트 이어폰' 3만3000개를 1만8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의 공식명칭은 'LG전자 옵티머스G 쿼드비트 이어폰'으로, 일명 '지어폰'이라 불린다.
 
LG전자 '옵티머스G'의 번들 이어폰으로 스마트폰 단말기가 출시되기 이전부터 '골든이어스' 등 여러 음향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가격 대비 성능비 최고의 상품'이란 찬사를 얻으며 화제가 됐다.
 
장혜진 11번가 휴대폰 담당 매니저는 "쿼드비트 이어폰은 번들용 이어폰 중 최고의 품질로 LG서비스센터 주문 폭주로 센터 업무가 마비, 이후 판매가 완전 중지됐다"면서 "정가보다 높은 3만원 대에 중고가 거래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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