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독일의 10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독일 통계청은 20일(현지시간) 10월 PPI가 지난달 수치 그대로이며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5% 상승했다고 밝혔다.
경제 전문가들은 10월 PPI가 전월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 1.7% 상승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에너지 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1.9%, 근원 PPI는 1.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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