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웹젠, 증권사 부정적 평가로 강세장에서 소외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주들이 반등하고 있지만 증권사의 부정적인 전망이 나온 웹젠(069080)은 약세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웹젠은 0.12% 하락한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반면 컴투스(078340), 게임빌(063080), 액토즈소프트(052790) 등 모바일 게임주들은 3~5%대 상승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주인 엔씨소프트(03657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등도 2~3%대 오르고 있다.

 

이날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웹젠의 3분기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0.6% 감소했다”며 “대작 출시 영향으로 국내 매출 부진이 이어졌고 해외 매출도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동시에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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