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서울의 최저기온이 올 가을 처음 영하로 떨어지는 등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자 난방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난방관련주는 최근 원전 가동 중단에 따른 전력난 수혜주로도 언급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지역난방사업의 경우 연간 5~6% 공급 세대수가 증가해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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