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스카우트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매일 접속시 'PC방 전용 스카우트권'을 이용자 모두에게 날짜별로 지급한다. 8일에 접속하면 3장, 9일은 5장, 10일은 7장, 11일은 10장이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10~11일은 모든 이용자에게 매 시간마다 PC방 스카우트권을 지급하고, 20% 추가 경험치와 MP를 지급하는 PC방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아시아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에서 한국팀이 승리하면 1만MP와 투/타 장비를 한 개씩 지급하고, 득점에 따라 추가 보상도 주어질 예정이다. 한국팀이 승리하지 않을 경우 모든 이용자에게 5000MP와 타자 장비를 지원하며 한국 클럽팀끼리 결승에서 만나면 참가자 전원에게 1만MP를 지급한다.
한편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기권 방지 시스템 강화, 투수 체력시스템 개선, 포지션 파괴 패널티 강화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
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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