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선수카드를 모두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1987년까지의 선수카드를 공개함으로써 <프로야구 매니저>는 3년 여에 걸친 30년 프로야구의 모든 선수카드를 완성했다. 야구감독 카드도 삼미 슈퍼스타즈 김진영, 청보 핀토스 강태정 등을 업데이트 하고 80~90년대 선수카드만으로 구성된 카드팩도 선보인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82~87년의 레전드급 선수 13명을 소개하는 특별 페이지를 오픈한다. 페이지에는 박철순, 이만수, 김시진, 김일융, 장명부, 백인천 등의 통산기록, 일화,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들의 놀라운 성적이 <프로야구 매니저>에 어떻게 적용됐는지도 공개한다.
이를 기념해 <프로야구 매니저>는 다음달 28일까지 13명의 선수카드를 획득하거나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제공되는 응모권을 모아 경품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 아이패드 등 선물을 증정한다. 아이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82~87년 위대한 도전 팀컬러' 또는 '82~87년 단일구단 팀컬러'를 장착한 이용자 4명에게 선착순으로 하나투어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착순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지정된 팀컬러 장착에 성공한 이용자 8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8090선수카드팩’을 구입하면 '스페셜 플러스팩 3단계' 아이템을 지급하고, 13명의 선수카드 중 하나라도 획득하면 인기 아이템을 100% 제공한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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