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2012-11-06 10:37:23 2012-11-06 10:39:11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현대증권(003450)은 6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500여명의 임직원이 약 1만4000 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또 직원들이 직접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인근 여의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경매 이벤트, 행복 나눔 먹거리,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했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과 희망 캠페인 모금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금으로 전달 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2일 남부지역본부 (아름다운 가게 울산 책방점)를 시작으로 6일 본사 및 강남지역본부(서초점), 7일 강북지역본부(안국점), 경인지역본부 (부평 산곡점), 동부지역본부 (대구 수성점), 서부지역본부 (전주 산천점) 등 본사 및 6개 지역에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진행 중이며, 다음달에는 각 본부 별 복지관 봉사활동 및 김장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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