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위메이드(112040)는 다음달 8일 개막하는 '지스타2012'에서 17종의 게임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단일게임으로 연출될 초대형 온라인 게임관과 ‘지스타2012’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관 및 벡스코 외부 광장에도 별도의 이벤트 무대를 마련한다.
40부스 규모의 온라인게임 관은 <이카루스> 단독 전시로, 엄청난 스케일의 게임성을 잘 살린 40석의 시연 공간을 구성하고,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바이킹 아일랜드>와 <캔디팡>의 흥행 돌풍을 이을 80부스 규모의 모바일 게임관은 ‘위메이드 모바일’이란 브랜드를 테마로, 7종의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총 16종의 모바일 라인업을 지스타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E3에서 최초 공개한 모바일 MMORPG <드래곤 미스트>와 ▲동경게임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 ▲올 봄 모바일 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한 위메이드 자체 개발작 <달을 삼킨 늑대>와 <터치파이터>등이 시연을 앞두고 있다.
그 밖에도 <두근두근 레스토랑>, <에브리팜 두번째이야기> 등의 SNG와 자회사를 통해 출시 예정인 <실크로드워>, <히어로 스퀘어>, <펫아일랜드> 등을 비롯해, 위메이드가 직접 개발한 미공개 신작 7종의 게임 역시 시연을 통해 가족 및 연인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위메이드를 연착륙 시킨 주역 <캔디팡>은 벡스코 외부 광장 이벤트 무대와 부스 내에서 게임대회 등의 상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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