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하드코어 판타지 게임 <이카루스> 전격 공개
2012-10-22 15:55:24 2012-10-22 15:57:09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정통 하드코어 판타지 MMORPG <이카루스>의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네드>로 알려져 온 <이카루스>는 마침내 대한민국 게임사에 올릴 서비스 명을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공개함으로써 데뷔를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새 이름 <이카루스>는 그 어떤 게임보다 높이 날아올라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 받겠다는 도전과 열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오직 <이카루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중 전투의 특별함을 담았으며, BI 역시 이를 내포한 힘찬 날개를 형상화했다.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수년간 담금질을 거듭해온 <이카루스>는 중세 유럽 스타일로 사실감 있게 표현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용맹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스펙터클하게 그려냈다.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정교한 전투가 매력적이며 특히 각종 비행 펠로우에 탑승해 펼치는 대규모 ‘공중 전투 시스템’은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는 불가능했던 웅장한 경험을 선물한다.
 
오호은 위메이드 개발실 실장은 "<이카루스>의 첫 무대는 다음달 8일 개막하는 지스타2012가 될 것이다"며, "부산 벡스코를 뜨겁게 달굴 수 많은 관람객들 앞에서 2013년 최고 기대작으로 당당히 인정 받겠다"고 전했다.
 
<이카루스>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현재 오픈 준비 중에 있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위메이드의 지스타 2012 특별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