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플로우게임즈는 모바일 소셜 롤플레잉게임 <다크니스라군>을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다크니스라군>은 여러 도시에서 정보요원이 되어 임무수행과 배틀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컬렉션 아이템을 모아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판타지 분위기의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휴먼, 뱀파이어, 웨어울프의 3종족, 총 12개의 캐릭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게임 사용자는 세계정부의 정보요원이 되어 반정부세력인 ‘가이스트’와 인류를 위협하는 ‘마족’을 물리치기 위해 여러 도시를 넘나들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비동기형 네트워크 게임으로 타 유저와의 친구관계를 통해서도 더 강해질 수 있다. 또 상대방 유저가 접속해있지 않을 때에도 아이템 강탈을 가능하게 하는 등 모바일에 맞는 치열한 경쟁 시스템으로 게임에 재미를 더했다.
플로우게임즈는 <다크니스라군>을 앱스토어에 다음달 출시할 계획이며, 더 많은 도시 및 퀘스트 와 레이드, 단체 보스전 등의 컨텐츠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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