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론칭 1주년을 맞아 가격 할인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청담CGV점에서는 셰프 추천 스프, 제철 재료로 준비되는 셰프스 샐러드와 파스타, 등심 또는 립아이 스테이크, 디저트를 포함한 '디너 풀코스' 메뉴를 기존 8만원에서 6만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오늘의 와인 3종을 최대 50% 할인된 5만원에 판매한다.
1주년을 맞이해 제철 재료로 맛을 낸 다양한 신메뉴도 출시된다.
대표적인 신메뉴로는 갑오징어, 우엉, 날치알을 곁들인 '칼라마리·버독 파스타', 제철 꽃게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조리한 '비스퀴 크랩 파스타'와 무화과, 시금치, 루꼴라, 이탈리아 치커리인 트레비소 등 제철 채소에 리코타치즈, 견과류를 곁들인 '셰프스 시즈널 샐러드' 등이 있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에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신메뉴 출시와 함께 부담 없이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메뉴와 서비스로 고객 분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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