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투자포인트는 자체사업 재개에 따른 내년도 실적성장에 대한 기대감"이었지만 "주요 자체사업현장 일정지연으로 ‘2013년 예상실적 하향되고 회계조정으로 인해 실적 변동성도 확대됨에 따라 기존 투자매력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후 주요 자체사업현장 분양일정 확정 및 자체임대사업 가시화로 실적변동성 축소가 확인될 때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상향 고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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