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C는 우리가 접수한다'..신입사원 26명 선발
2012-10-15 13:46:23 2012-10-15 13:48:06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아주캐피탈은 신입사원 26명을 채용해 본사 및 전국 지점에 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신입사원들은 지난 7월부터 3개월 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거쳐 선발됐으며, 지난주 4박5일 동안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마쳤다.
 
신입사원들은 이 과정에서 ▲조직생활과 갈등관리 ▲기업 경영 활동의 이해 ▲문제분석과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 등 신입사원 기본직무지식과 자세를 습득하고 아주캐피탈에 대한 소속감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특히 셋째 날에는 청계산 종주 철야 산악행군을 했다. 새벽6시 약 30명의 임원과 팀장들이 종착점에 나와 입사와 완주를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조직에 활력과 생동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긍정과 기쁨의 정신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조직의 변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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